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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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김희선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한 쪽 다리를 팔걸이에 올린 채 험상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30대 중반에도 교복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일진 언니 포스 나오지??? 헤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앵그리 맘’은 30대 엄마 조강자(김희선)가 딸 아란(김유정)이 학교 폭력에 맞닥뜨리게 되자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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