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개그우먼부터 홍진호까지..의외의 인맥 과시

려욱 트위터

려욱 트위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각각 “김민경 박소라 홍나영 박은영 김영희 허안나 의리의 개그우먼들 !!!!! 고마워요 아가사 힘 팍팍 난당 !!!!”,”아가사 보러 놀러온 두희형님과 진호형 !!!!!고마워용 !!!!♡ 진짜 형들이 칭찬 많이 해줘서 고마웠어요 !!!! “라며 두 개의 트윗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뮤지컬 ‘아가사’속의 레이몬드 차림을 한 려욱과 그의 뮤지컬을 보러 온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첫 사진은 개그우먼 김민경, 박소라, 홍나영, 박은영, 김영희, 허안나와 함께 한 모습이 찍혔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tvN’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했던 이두희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려욱의 의외의 인맥이 눈에 띄는 순간이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현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아가사’의 레이몬드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