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개그맨 허경환
개그맨 허경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의 허세 기질이 드러났다.

23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는 현영, 허경환, 양상국, 혜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는 SNS에 빠진 남자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SNS에 자주 하냐”는 MC의 질문에 양상국은 “허경환의 SNS에는 허세가 좀 있다. 기억에 남는 허세가 골프하는 거랑 사람들 만나는 사진에 ‘좋아하는 운동,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할 때 다른 사람은 끼어들지 마라’ 라고 써 놓은 것이다”며 허경환의 SNS 허세를 폭로했다.

이어 양상국은 허경환에 대해 “강남만 오면 자기한테 연락하라 한다”고 말하며 “강남이 니 땅이냐”고 일침을 가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허세 끝판왕 허경환의 모습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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