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변지은
류승수, 변지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류승수가 품절남이 된다.

20일 엔터테인먼트TONG에 따르면 류승수가 현재 촬영 중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끝내고 오는 4월 20일 안팎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새벽 류승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제가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 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류승수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11세 연하의 일반인이다. 류승수는 올해 초 프러포즈를 했고,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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