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와 무릎에 앉은 추사랑
야노시호와 무릎에 앉은 추사랑
야노시호와 무릎에 앉은 추사랑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패션쇼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6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타 마루야마 2015~16 가을/겨울 콜렉션(KEITA MARUYAMA 2015~16 A/W collec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쇼 장에서 앉아 지인들과 포즈를 취하는 야노시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의 무릎에는 추사랑이 트렌치 코트를 입고 앉아 있다. 추사랑은 눈이 스티커로 붙여져 있지만 한 눈에 긴장한 듯한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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