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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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이 이태임의 촬영분과 관련해 공개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공식 입장 표명 등 해당 논란과 관련해서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공개하는 것이 사건 관련 인물인 이태임과 예원에게 또다른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차원에서 입장 표명이 이뤄지지는 않을 예정이다.

앞서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제작진이 해당 내용에 대한 입장 발표를 두고 고심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그러나 MBC의 공식입장은 해당 상황에 대해 함구하겠다는 것.

이태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출연진과 마찰을 빚은 후 2일 하차를 결정했으며 4일 “출연진과 제작진에 죄송하다”는 내용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태임 측은 “드라마와 관련한 일정은 정상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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