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 허가윤, "이기광과 50일 차이로 오빠 동생됐다"

이기광 허가윤

이기광 허가윤

허가윤이 이기광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컬투는 허가윤에게 이기광고 함께 ‘스타일로그’ 진행했던 때를 언급하며 친분에 대해 물었다. 이에 허가윤은 “방송 전부터 친했다”고 답했고 컬투는 나이가 어떻게 되냐 되물었다. 허가윤은 “40일 차이로 오빠다. 학년으로 따져서 오빠가 됐다”며 “비스트 오빠들이 빠른년생이 많아서 자기들끼리 정리했다. 학년으로 따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기광이가 형이네. 키도 조그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가윤은 “그래도 저 보다 조금 커요”라며 이기광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포미닛은 9일 정오 ‘미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