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박광현이 한성호 대표의 성형 사실을 폭로하며 성형 후 모습을 재연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으로 FNC 대표 한성호, 배우 박광현, 성혁, 가수 정용화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한성호 FNC 대표의 성형 사실을 폭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바로 한성호 대표의 코수술 사실을 밝힌 것.

MC들은 “그 전에 어땠었는지?”라며 성형 전 한성호 대표의 모습을 물었고 박광현은 “콧구멍만 두 개 있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규현은 “간신히 숨만 쉴 정도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광현은 “부기가 덜 가라 앉아가지고. 보통 웃을 때 자연스럽게 웃잖아요”라며 성형 수술 후 한성호 대표의 웃는 모습을 흉내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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