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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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스윙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병 위로 휴가 3박 4일 보내고 오늘 다시 들어가요. 2월 11일에 나올 바스코의 ‘211’ 앨범 기대해요. 3달 가까이 JM 걱정만 하다가 나왔는데 식구들 음악 하루 종일 다 듣고 나서 오늘 가벼운 마음으로 복귀하게 되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근황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윙스는 “‘211’ 바스코 이번 앨범 여태까지 나온 것 중 제일 좋아, 1주일 뒤 직접 들어주시길! 그리고 이후에 나오는 기리, 그리고 JM 두 번째 컴필 기대 다 해줘요! I love my family. 나 없이도 너무 잘 성장하고 그릇 넓혀가는 내 사람들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얼마 전에 콘서트도 2회 연속 매진한 거 알죠? Linchpins! 3군 사령부 군악대! 211!”라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스윙스는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복무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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