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힐러’ 방송화면
KBS2 ‘힐러’ 방송화면
KBS2 ‘힐러’ 방송화면

‘힐러’ 지창욱이 힐러로 복귀해 유지태를 구하러 떠났다.

3일 방송된 KBS2 ‘힐러’ 18화에서는 힐러를 은퇴했던 서정후(지창욱)가 김문호 (유지태)를 구하기 위해 복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김문호는 형 김문식(박상원)의 비리를 파헤치며 대적하던 상황. 이날 김문호는 괴한들에게 납치당했고, 김문호가 타고 있는 차와 스쳐지나가던 정후는 “이상하다”며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차에서 내렸다. 이어 바닥에 김문호가 평소 사용하던 카메라를 발견한 정후는 그를 구하기 위해 힐러로 복귀해 자신의 조력자 조민자(김미경)에게 전화했다.

힐러로 복귀한 정후에게 영신은 “가서 꼭 선배 데리고 와”라며 응원했고 정후는 문호를 구하기 위해 차를 몰고 떠났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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