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미치거나,장혁,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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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 목욕장면을 훔쳐본다.

2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5회에서는 왕소(장혁)는 남장을 한 신율(오연서)이 목간에 들어간 것을 보고 “저거 진짜 사내 맞아? 계집 아냐?”하고 의심했다. 이내”살짝만 확인 해 보지”하며 그를 따라 목간으로 향했다.
왕소는 창호지에 구멍을 뚫고 신율의 목욕장면을 훔쳐보았다.
하지만 목간 안에는 신율이 아닌 신율의 호위무사 경(정우식)이 있었다. 경은 신율인 척 자신의 알몸을 보여줬다. 왕소는 경의 몸을 신율의 몸으로 보고 그 동안의 의심을 접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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