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동우, 최악 생존지서 초긍정 마인드 “죽지는 않겠죠”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동우가 초긍정 마인드를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최악의 생존지에서 살아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탐사를 떠나던 도중, 최악의 곳을 생존지로 정하게 됐다. 동우는 “여기 (위험한) 친구들 많네. 뭐 물리는 것 쯤이야”라며 느긋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벌레 물리면 때리면 되는 거고. 박쥐 나오면 때리면 되는 거고. 악어 나오면 때리면 되는 거고”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동우는 “괜찮을 것. 죽지는 않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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