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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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배우 오연서의 초절정 여신미모가 화제다.

10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측은 주인공 신율 역을 맡게 된 오연서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새하얀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의 매력적인 외모를 뽐내며 로맨틱 사극에서 보여줄 통통 튀는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같이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와 장혁이 50cm 정도 거리를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담겨있는데 이 커플은 거리를 두고 쉬고 있지만 바라만 보고 있어도 서로의 설레는 감정이 전해져 마치 사랑을 갓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다.

특히 드라마 방영 후, 50m 간격을 유지했던 둘의 거리가 과연 얼만큼 좁혀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는 선배인 장혁에게 깍듯하게 대하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리드하고 있다”며 “드라마 방영 후, 둘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완성도 높은 로맨틱 코미디 장면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방영되며 오는 1월 19일 첫 방송 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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