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태임이 꼬렐 먹방으로 군침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다마스섬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대형 꼬렐 포획에 성공했다. 그러자 임창정이 이를 회, 꼬치구이, 찜으로 요리했다. 가장 먼저 꼬렐을 시식한 김병만은 “광어나 이런 것 보다는 비린 맛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병만은 제작진과 협상을 시도해 초고추장을 얻어냈다.

덕분에 병만족은 소스가 있는 요리를 맛보게 됐고, “회가 아니라 고기를 먹는 것 같다” “한우 맛이 난다”며 연신 감탄했다. 특히 이태임은 맛에 감동한 듯 “입 안 가득 바다향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손짓까지 곁들여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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