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이네’ 캡처화면
KBS2 ‘옥이네’ 캡처화면
KBS2 ‘옥이네’ 캡처화면

가수 효영이 자신의 쌍둥이 동생 화영이 주연을 맡은 KBS2 새해특집드라마 ‘옥이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효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옥이네’ 많은 사랑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2 ‘옥이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화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영은 효영의 쌍둥이 동생이다. 화영은 자신의 드라마를 홍보해주는 언니의 글을 리트윗 했고 이에 자매간의 끈끈한 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KBS2 ‘옥이네’는 전주박물관에서 사라진 조선왕조실록과 용의자로 의심받게 되는 가족, 이 두 가지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려는 옥이의 이야기를 담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효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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