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은 ‘댄스 넘버원’ 특집으로 90년대 복고 댄스의 선두주자 천명훈, 김종민과 ‘HOT’한 걸그룹 EXID 정화, 혜린이 함께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90년대 댄스 가수 김종민, 천명훈과 2014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EXID정화, 혜린의 댄스 대결 구도가 그려졌다. EXID의 ‘위아래’ 에 맞춰 파격 댄스를 선보인 EXID정화, 혜린은 ‘뮤직뱅크’ 무대 위 못지않게 완벽한 춤을 선보여 MC들은 물론 남성 제작진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서 김종민, 천명훈은 현아의 ‘빨개요’ 노래에 맞춰 원숭이로 변신했다고 한다.
또한 댄스에 일가견 있는(?) MC김종국, 정태호의 커플댄스도 이어졌다. MC김종국은 EXID정화와 ‘사랑스러워’ 노래에 맞춰 하트남발 춤을 선보이며 깜찍함으로 무장해 뜻밖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반해 MC정태호는 EXID혜린과 트로트계의 커플송 ‘동반자’로 구수한 춤을 선보여 포복절도케 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커플댄스의 최고 무대는 바로 김종민과 EXID정화의 커플 댄스였다고 한다. 이 날 둘은 ‘때밀이춤’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가요계 댄스 넘버원 특집으로 김종민, 천명훈, EXID-정화,혜린이 함께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2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