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양진우에게 아이의 존재를 알렸다.

24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한아름(신소율)이 필립(양진우)에게 딸 티파니의 존재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은 필립을 찾아가 “내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그럴 수 있냐. 다시는 그런 실수 안 할 자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필립은 “너 마음 연거야? 난 자신 있어. 여기까지 내가 왜 왔겠어”라며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한아름은 “그 아이, 당신과 나의 딸이다. 헤어지고 나서 알았다. 근데 이야기할 수가 없었다”고 사실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필립은 “나도 너무 당황스러우니 나중에 이야기 하자”며 다음을 기약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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