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마치거나’ 촬영 현장
‘빛나거나 마치거나’ 촬영 현장
‘빛나거나 마치거나’ 촬영 현장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와 스태프가 크리스마스 휴일도 반납하고 열심히 촬영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 장혁의 생일 축하 이벤트가 현장에서 열렸다.

24일 MBC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 20일 장혁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이벤트가 벌어졌다”며 “팬들이 선물한 밥차와 케이크가 혹한의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장혁은 30대 마지막 생일을 ‘빛나거나 미치거나’ 현장에서 보내게 됐다”고도 귀띔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광종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 장혁이 고려 초기 개혁군주 광종 역을 맡았으며 오연서, 이하늬 등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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