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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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본색’ 퓨어킴이 빅데이터걸로 활약한다.

최근 온라인에서 볼륨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퓨어킴이 1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에 출연한다.

퓨어킴은 ‘정의본색’에서 서울시의 민원 불편사례를 수집하고 주제를 선정해 정의형제단에게 전달해주는 임무를 수행하는 빅데이터걸 역할을 맡았다. 빅데이터걸 퓨어킴의 등장에 정의형제단은 “미드 느낌이 난다”며 시선을 집중,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신개념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의본색’은 독설가 김구라, 의리남 김보성, 파이터 개그맨 윤형빈, 예능돌 틴탑 니엘, 외국인 연예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모델 겸 배우 강철웅이 뭉쳐 ‘정의 형제단’이란 타이틀로 좌충우돌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대국민 헌신 봉사 프로젝트다.

‘정의본색’ 첫방송에는 서울시 고충 해결 상담소인 ‘응답소’에서 받은 실제 사례 중 ‘간접흡연’을 주제로 선정, 비흡연자들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흡연자들도 고려한 유쾌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은 18일 목요일 밤 9시에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정의본색’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MBC편성이 확정, 오는 21일 일요일 밤 12시 5분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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