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내영
하내영

배우 한채영의 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언니는 키가 176cm로 모델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채영은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 동생이라 불렸다”며 “언니가 결혼을 일찍해 지금은 주부다”라고 설명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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