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 강소라, 진짜 무역인됐다

무역홍보대사 위촉식

무역홍보대사 위촉식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임시완과 강소라가 무역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일 한국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무역협회 등 3개 기관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미생’의 주인공 임시완과 강소라를 무역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 임시완은 “극중 역할을 통해 무역인들의 땀과 노력을 실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소라 또한 “앞으로 무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생’은 종합무역상사를 무대로 펼쳐지는 작품으로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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