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OCN ‘뱀파이어검사’ 시즌2에서 뱀파이어 L로 악역연기를 선보여 미국 드라미 피버 어워드 올해의 악역상, 일본 NEO 한류신인 대상의 대상을 거머쥔 권현상이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남철훈 역으로 캐스팅되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남철훈은 권투 선수 출신인 뱀파이어로, 권현상은 액션을 더한 전투 뱀파이어로 분해 더욱 스릴 있고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현재 무술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권현상은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해 ‘고국의 강철대오’, ’타워’, ’돈 크라이 마미’, ‘렛미아웃’외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펼쳐 충무로 블루칩으로 각광받은 배우로, 드라마 ‘공주의 남자’, ‘더킹 투하츠’,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야왕’, ‘천명: 조선판 도망자’외 다수에 연달아 출연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쉴 새 없는 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권현상은 최근 영화 ‘타투이스트’, ‘비치하트애솔’ 촬영을 끝 마치고‘블러드’에 출연을 확정 지어 안방극장에서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2015년 초 방송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구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