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의 지방 발령에 심란한 마음을 표출했다.

8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문희만(최민수)이 구동치(최진혁)에게 대구 지방 발령을 독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만은 구동치의 허위영장 수사를 구실로, “20분 내에 떠나라”며 발령을 독촉했다. 이에 한열무는 억울한 마음을 호소하고자 문희만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문희만은 한열무를 보자마자 “뒤로 돌아. 너 또 구동치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러 왔잖아”라고 대꾸했다.

이어 문희만은 “그렇게 말하고 싶으면 네 일기장에 써라. 아니면 평검사 되면 게시판에 올리던지 해라. 어디 수습 따위가 부장 검사에게 따지냐”며 분노했다. 이후 한열무는 숙직실 문을 걸어 잠그고, 답답한 마음을 표출했다..

걱정이 된 구동치는 문을 두드렸고, 한열무는 “나 지금 열 식히는 중이에요. 나중에 보자”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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