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육중완이 한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 강남이 초겨울 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어느 정도 스키를 배운 뒤, 쉬는 시간을 가졌다. 육중완은 “신기한게 여기 스키복 입은 여자가 예뻐 보여”라며 입을 열었다. 나머지 무지개 회원들 역시 “맞다. 다들 예뻐 보인다. 방팅 하고 싶다”며 혼자남의 로망을 드러냈다.

이후 네 사람은 다시 스키를 타러 떠났다. 이때 육중완이 “저기 노란 옷 입은 사람”이라며 한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육중완은 “락앤롤”을 외치며, 하이파이브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표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기 전에 말 한 번 걸어”라며 자리를 비켜줬다.

용기를 얻은 육중완은 “어디서 왔냐(Where are you from)”고 물었다. 하지만 노란 옷을 입은 여성은 “한국사람이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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