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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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훈련소에 간 파이터 김동현의 상상치 못한 반전매력이 대방출된다.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신병특집 이후 처음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김동현이 등장했다. 훤칠한 체격과 남자다운 모습의 김동현이 나타나자 선임들은 살짝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모두 김동현의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

‘비숑 프리제’를 두 마리나 키우고 있는 애견인 김동현은 애견카페 정회원이고, 닉네임 ‘봉봉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며 해병대 파이터 출신에 가려진 반전매력을 서서히 공개한다.

하지만 “애견인인 만큼 군견교육대 자신 있다”는 첫 포부와는 달리 군견들에게 거의 끌려 다니는 어설픈 모습까지 선보여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군견교육대에서 김동현의 생고생은 계속됐다. 군견에 끌려 다니는 것도 모자라 공에 대한 엄청난 집착으로 입에서 공을 놓지 않는 군견 때문에 “놔!”만 목이 쉬도록 수천 번을 외쳤다. 또 “간식이 맛없어서 군견이 말을 잘 안 듣는 거다”며 직접 군견의 간식을 먹기까지 했다.

해병대 출신 파이터에서 귀여움 가득한 반전매력을 안고 입대한 김동현과 멤버들이 펼친 군견과의 사투는 오는 30일(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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