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러시아에서 활동중인 키즈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3살 때부터 보그,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 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4살 때 처음 런웨이에 섰다. 그가 7살이 되던 해에는 이탈리아 아동잡지 ‘보그 밤비니’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이 외에도 로베르토 카발리, 돌체앤가바나, 베네통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을 맡아 세계적으로 주목 받아왔다.
27일(현지시각) 기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워 수는 200만 명에 달했으며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엄마 시로코바가 딸의 스케줄 관리 및 SNS 소통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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