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러블리즈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러블리즈 수정은 소속사 선배인 인피니트와 넬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 “인피니트 선배님들은 워낙 바쁘시다 보니 자주 못 마주치는데 가끔 새벽 연습할 때 마주치면 파이팅 해주신다”며 “지애, 베이비소울, 진은 아는 사이니 이런 저런 조언도 해주시는데 ‘눈 감고도 연습해라’, ‘자다 일어나도 연습해라’고 말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수정은 “넬 선배님들은 콘서트에서 인사드린 적이 있다”며 “회사의 첫 걸그룹이다보니 열심히 잘 하라 파이팅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지난 10일 ‘어제처럼 굿나잇’을 선공개했으며 오는 17일 타이틀곡을 공개하며 정규 앨범 ‘걸스 인베이젼(Girl’s Invasion)’을 발매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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