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민아
‘즐거운가’ 민아
‘즐거운가’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여리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공사 현장에 완벽 적응하며 거침없이 씩씩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태풍으로 망가진 집을 보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민아는 직접 굴착기를 운전하며 자유자재로 흙을 나르고 땅을 골랐다. 수준급으로 굴착기를 다루는 민아의 모습은 김병만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무너진 축사와 밭을 복원하고 난 뒤 송창의와 함께 듀엣으로 기쁨의 세레모니까지 선사하며 ‘즐거운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또 이날 민아는 노란색의 레터링 그래픽 포인트가 들어간 파란색 스냅백을 착용하여 공사장에서의 활동적인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였다.

‘즐거운 가’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직접 집을 짓고 사는 전원생활 도전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9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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