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티파니가 고민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패션 공부에 한창인 티파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티파니는 “사실 방향성을 잃었다는 느낌이 얼마 전에 잠깐 들긴 했었다. 소녀시대라는 타이틀과 음악 색깔로 8년을 보여줬고 여기서 더 해나가야 하는데 대중분들도 저희에게 익숙해져서 ‘뭐야? 저것밖에 못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라며 슬럼프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근데 그 찰나에 3인조 앨범이 먼저였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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