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정준영의 심심타파’로 라디오 나들이

배우 박해진

배우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깜짝 목소리 출연을 한다.

박해진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코너 ‘드라마광’의 전화 연결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박해진이 전화 출연을 앞둔 코너 ‘드라마광’은 국내외 유명배우를 선정해 배우의 전작을 소개하는 코너. 이번 박해진 편에선 그의 데뷔작 ‘소문난 칠공주’부터 최근작 ‘닥터 이방인’까지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 주목받는 박해진에 대해 기존에 듣지 못했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데뷔작 ‘소문난 칠공주 부터 ‘내 딸 서영이’, 최근작인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까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일명 ‘시청률의 사나이’로 등극, 거기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던 박해진 이기에 과연 라디오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오는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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