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동일이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에서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

지난 11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드레스코드는 노란색이었다. 극중 장재열(조인성)의 방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색이자 그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노란색은 정신의학적으로 희망을 상징한다.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조인성, 공효진, 이광수, 성동일, 도경수, 양익준 등은 드레스코드에 맞는 노란색 아이템을 매치하고 종방연 현장에 등장했다. 이 가운데 성동일은 노란색 우비를 입고 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종방연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종방연에서 성동일이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 원래 스타일리스트들이 뽑으려 했으나 스태프들의 선택을 받은 성동일이 최종적으로 뽑혔다. 성동일은 노란색 우비에 본인이 직접 ‘괜찮아 사랑이야’를 정성껏 써서 더 인상 깊었다”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