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타블로 마스터 우 팀, 첫 프로듀서 팀 탈락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타블로-마스타우 팀이 탈락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자신의 팀에 속한 올티가 도끼-더 콰이엇 팀 바비보다 적은 공연비를 획득함에 따라 팀 전체가 탈락하게 됐다.

두 사람의 무대에 다른 프로듀서들은 “올티는 랩 적으로 멋있었고, 바비는 관중의 호응을 더 받았다”고 평가했다.

바비는 올티보다 약 2배 많은 공연비를 획득해 TOP4에 합류하게 됐다. 올티는 탈락 후 “내가 떨어졌다. 바비한테 졌다. 깔끔하게 인정할 수 있다. 그 정도로 잘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타블로는 “올티가 여기서 한 랩은 1등을 해야 했던 랩이다. 팬으로서 올티의 새 앨범을 기다리겠다”라며 끝까지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