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유이가 진정한 ‘정글의 법칙’을 체험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화산섬 ‘레위니옹’에서 생존 첫날밤을 맞은 14기 병만족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휘순은 유이에게 따뜻한 곳에서 자라고 권했고, 유이는 괜찮다고 철벽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휘순은 “유이는 우리가 호의를 베풀면 잘 안 받아준다. 내가 돌 올라갈때도 잡아줬는데”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유이는 “오빠는 자꾸 카메라 돌때만 잡아준다”며 폭로했다. 박휘순은 “그럼 언제 잡아주냐. 볼 때 잡아줘야지”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이가 김병만의 잠자리를 걱정하자 박휘순은 “병만이형은 병만이 인생 사는 거다”라며 “병만형과 우리는 2주 만 본다”고 못을 박았고, 유이는 “이게 정글의 법칙이다. 생존의 법칙”이라며 감탄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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