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연애 말고 결혼’
tvN ‘연애 말고 결혼’
tvN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과 한그루가 계약연애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연애 말고 결혼’ 3화에서는 공기태(연우진)가 주장미(한그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앞서 두 사람은 장미를 기태의 여자친구로 오해한 기태모(김해숙)로 인해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기태는 어머니를 쫓아내기 위해, 그루는 훈동(허정민)을 떼어내기 위해 서로가 필요하다. 이날 기태는 자신의 오피스텔까지 찾아온 훈동 때문에 장미를 자신의 집에 들인다. 그때 기태모가 들이 닥치고, 기태는 장미를 침대 안에 숨기고 자신은 상의를 탈의한다.

기태와 장미의 사이를 의심하던 기태모는 이를 보고 집을 나간다. 장미는 “더 이상 이 짓을 못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지만, 성형외과의사 사위 소식에 들뜬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