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처

브라질로 간 병만족이 영화 속 절경에 감탄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병만족이 판타나우의 일곱 보석, 그 중에서도 보석 중에 보석이라 불리는 수쿠리강(Rio sucuri)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봉태규, 오종혁, 빅스의 혁은 수쿠리 강 탐사에 떠났다. 수쿠리 강은 하천의 수질 보호를 위해 로션, 선크림도 바르면 안 되며 심지어 헤엄도 금지하고 있어 아쿠아 수트를 입고 떠다녀야만 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까다로운 입수 조건이 당연할 정도로 이들이 들어간 수쿠리강은 수정처럼 맑은 투명한 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이었다. 병만족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그림 같은 절경에 감탄사를 쏟아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7개 보석 중 제일 보석”이라며 “생애 최고였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나갈 것 같다”며 극찬했다. 오종혁은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 방송이라는 것도 잊고 있을 정도였다”며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다”고 고백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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