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7월 1일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시간탐험대’ 유상무-상어 다.

# 개그와 맞바꾼 새끼 상어의 이빨 자국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유상무가 새끼 상어에게 물렸다.

‘렛츠고 시간탐험대2’는 실제 조상들의 삶을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 30일 방송분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선사시대를 체험했다. 탐험대원 유상무, 장동민,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은 직접 채집과 사냥을 하며 동굴과 움막에서 비를 피하고 잠을 청하는 등 생고생을 펼쳤다.

이날 유상무는 장동민의 “도미를 봤다”는 한마디에 물에 뛰어들었다. 맨손으로 새끼 상어와 씨름한 유상무는 결국 팔목에 진한 이빨 자국을 얻었고, 제작진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원망했다.

바위위에 패대기쳐진 새끼 상어의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떡 벌어진 아가리와 두툼한 턱이 그 힘을 짐작케 했기 때문. 도미인 줄만 알았던 새끼 상어의 위용을 확인한 유상무와 장동민은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TEN COMMENTS, 선명한 이빨자국이 웃기면서도 슬픕니다. 다음 사냥에는 꼭 뗀석기를 장착하세요.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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