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무한도전’
진구 ‘무한도전’
진구 ‘무한도전’

배우 진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예비 신부에 대해 말했던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해 짝사랑 중임을 고백했다. 당시 진구는 “여자친구가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 그런데 올해에는 고백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진구는 “언젠가 고백할 것이다”며 “아마 그 분도 알 것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공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진구는 지난 4월 짝사랑 여성과 좋은 인연으로 교제하게 된 사실을 공식 인정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진구는 12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진구는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진구의 예비 신부는 진구보다 4세 연하며 평범한 회사원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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