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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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7일(한국시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기도와 사랑을 보낸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된 가족과 친구들을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4월 16일 진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패리스 힐튼과 함께 팝스타 존 메이어는 지난 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내한공연에서 애도의 뜻을 전하며 공연 기념 판매 상품 수익 전액을 기부할 예정임을 밝혔다.

기타리스트 제프 백과 가수 코니 탤벗도 지난 4월 27일 내한 공연에서 노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라 애도에 동참했다. 특히 코니 탤벗은 공연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할 것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패리스 힐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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