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드류 베리모어
드류 베리모어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은 드류 베리모어의 출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드류 베리모어는 샤넬의 전 대표 아들이자 예술고문인 남편 윌 코펠만과 사이에서 두 번째 딸을 출산했다. 드류 베리모어의 둘째 딸 이름은 프랭키 베리모어 코펠만으로 알려졌다. 드류 베리모어 부부는 피플닷컴에 서면으로 “둘째 딸을 갖게 돼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올리브가 새 여동생을 갖게 됐다. 올리브도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앞서 드류 베리모어와 윌 코펠만은 지난 2012년 6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만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올리브는 현재 19개월이다.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 ‘E.T’에 아역배우로 출연했으며 ‘웨딩 싱어’, ‘미녀 삼총사’,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 출연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영화 ‘고잉 더 디스턴스’ 스틸컷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