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2세 소식에 연정훈 과거 발언 화제 “나와 같은 말띠인 아이”

연정훈 한가인 부부

연정훈 한가인 부부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임신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1일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최근 국가적으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가운데 임신 소식을 알리기 조심스러워 가족과 가까운 측근에게 소식을 알린 상태다. 현재 한가인은 임신 7주며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가인과 연정훈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연정훈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에 출연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했다.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잘돼 2세 계획을 가졌다”며 “2013년에 아기를 만들어서 그 다음 해 나와 같은 말띠인 아이를 낳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동반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05년 4월 백년 가약을 맺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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