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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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의 귀여운 버릇이 포착됐다.

김우빈은 지난 아시아 투어 팬미팅 현장에서 독특한 버릇인 ‘혀 앓이(혀로 입술을 훑는 것)’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김우빈, 더 퍼스트 팬미팅 인 아시아(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 속 김우빈의 모습으로 팬미팅 진행 중 자연스럽게 혀를 살짝 내밀고 있는 귀여운 버릇들을 모아 놓고 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팬들을 바라볼 때, 난감한 질문을 받을 때, 통역사의 통역을 경청 할 때, 말을 시작하기 전 등 여러 상황에서 혀를 살짝 내밀며 일명 ‘혀 앓이’로 귀여움과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발산했다.

김우빈은 최근 홍콩, 대만, 상해 등 아시아 팬미팅을 마쳤으며 영화 ‘기술자들’에 이어 영화 ‘스물(가제)’에 캐스팅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idus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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