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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에일리는 12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I will always love you’는 1992년 당시 인기 정상의 배우였던 케빈 코스트너와 최고 인기 여가수 휘트니 휴스턴 주연 영화 ‘보디가드’의 OST로 빌보드차트 14주 1위(최장기간 1위 기록)를 기록한 곡. 에일리는 차분하면서도 파워풀한 노래 솜씨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에일리는 “어린 나이에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듣고 너무 좋더라. 닮고 싶은 가수였다. 오늘은 조금 욕심이 난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에일리의 ‘I will always love you’ 무대를 접한 김태원은 “휘트니 휴스턴도 저렇게 라이브로 못 부를 듯하다”라며 극찬했고, 정재형 역시 “원곡을 들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이며 호평했다.

이날 방송에는 더원, 갓세븐, 제국의아이들, 바비킴, 에일리, 김종서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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