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밀회’
JTBC ‘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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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이 난동을 부렸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 6화에서는 서영우(김혜은)의 일방적인 폭력에 시달리는 오혜원(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영우(김혜은)는 서필원(김용건)에게 이혼 대신 자회사 설립을 허락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영우의 고집에 못이긴 서필원은 오혜원에게 서영우의 사업을 도우라고 지시했다.

이에 오혜원은 “알겠다”고 말한 뒤 “대신 고유 업무 전결권을 달라”며 못을 박았다. 이를 듣던 서영우는 “네가 이참에 대표 자리에 앉겠다는 거냐”며 행패를 부렸다. 서영우는 이성을 잃고 오혜원에 달려들었고 오혜원은 서영우가 던진 마작패에 맞아 이마에 상처를 입었다.

오혜원이 이마와 마음에 생채기를 안고 찾아간 곳은 이선재의 집 앞이었다. 이선재는 하루종일 오혜원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던 참이 였다.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전화해“그럼 지금 좀 나와라 내가 안전한 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재는 한달음에 내려갔고 “저 가만히 있는 것 잘해요”라 말하며 운전석에 앉았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밀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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