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14일 오후 김병만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촬영을 마친 뒤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소지한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관련 전문 자격증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김병만의 성격이 한 번 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꽤 오랜 기간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왔다”며 “국내 훈련을 진행하면서 해외 일정이 있을 경우 현지에서 계속해서 훈련해왔던 것으로 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진정한 ‘달인’으로 거듭난 김병만은 수상레저, 스킨스쿠버 등 총 15개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다. 그런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코치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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