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종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종혁
“추웠던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배우 이종혁이 영화 ‘벨과 세바스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벨과 세바스찬’은 알프스를 배경으로 6살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과 떠돌이 개 ‘벨’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 이종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1에서 아들 준수와 출연, 작품에서와는 다른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 또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배우로 발돋움한 이종혁의 이미지가 따뜻한 우정과 감동 가득한 ‘벨과 세바스찬’의 느낌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를 제안하게 됐고, 이종혁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벨과 세바스찬’ 홍보대사를 맡게 된 이종혁은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예고편 내레이션 더빙을 마쳤다. 예고편 더빙을 마친 이종혁은 “소년과 강아지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영화죠. 보고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고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다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추웠던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감성으로 볼 수 있는 영화니깐요~ 어른, 어린이 모두 함께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준수랑 탁수랑 보러갈 예정입니다”라고 말하며 홍보대사로서 역할도 톡톡히 했다.

‘벨과 세바스찬’은 3월 20일 국내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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