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제이워크 김종서(아래)
테이스티, 제이워크 김종서(아래)
테이스티, 제이워크 김종서(아래)

그룹 테이스티가 연예인 사조직 ‘차이나 라인’에 대해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 녹화는 테이스티, 제이워크, 김종서, 주니엘, 혜이니가 참여해 입담을 자랑했다.

테이스티 소룡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출신 연예인들이 모이는 ‘차이나 라인’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룡에 따르면 ‘차이나 라인’에는 슈퍼주니어M 조미, 엑소 타오, 미쓰에이 지아, 페이, 원더걸스 혜림 등 아이돌 스타들이 속해있다.

이에 MC 신동은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물었고 대룡은 “연예 활동하며 생기는 고민들을 나누고 가요계 선배기도 한 멤버들이 이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제이워크 장수원과 김재덕은 16년 전 젝스키스 활동 당시 민망했던 의상 콘셉트에 대해 털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혜이니와 주니엘은 각각 김종서의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을 불렀고 테이스티 역시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안무를 완벽 재현해내 선배들을 뿌듯하게 했다.

테이스티가 밝히는 ‘차이나 라인’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비틀즈코드 3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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