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JTBC 새 드라마 ‘귀부인’ 촬영현장 공개

문희경 JTBC ‘귀부인’ 촬영 현장 공개

문희경 JTBC ‘귀부인’ 촬영 현장 공개

배우 문희경이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문희경의 소속사 측은 ‘귀부인’ 촬영 현장에서의 문희경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희경은 화이트 퍼 코트와 핑크 코트로 우아한 모습을 보였다.

문희경은 ‘귀부인’에서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친오빠 집에서 얹혀살며 아들 한정민(현우성)만 바라보는 아들바라기 박경자 역으로 출연한다.

‘귀부인’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장미희, 선우은숙, 문희경, 유혜리, 나영희 등 중견 배우진과 박정아, 서지혜, 현우성, 정성운 이시언, 류태준 등 젊은 배우들이 함께 캐스팅됐다.

‘귀부인’은 내년 1월 13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장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