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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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성대모사 어플리케이션인 ‘성대모사 달인’의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대모사 달인’은 이용자가 유행어를 녹음하면 음성 인식 분석을 통해 성대모사에 점수를 매겨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KBS 예능 프로 ‘개그콘서트’에서 ‘고뤠~?’와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얻은 김준현과 김지민은 ‘성대모사 달인’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로 선정됐다.

실제로 이 어플리케이션을 자주 이용한다는 김준현과 김지민은 본인의 유행어에 직접 도전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올린 유행어를 들어 보고 참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성대모사 달인’을 자주 이용한다”며 “사용자들 중에 저만큼 느낌을 잘 살리는 분들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성대모사 달인’ 은 김준현과 김지민 외에도 김준호, 박지선등 40여명의 개그맨이 유행어 녹음에 참여했다.

‘성대모사의 달인’은 T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글. 강소은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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