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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이픈, 日 '2023 FNS 가요제' 출연…화려한 야경 앞 환상적 퍼포먼스

    엔하이픈, 日 '2023 FNS 가요제' 출연…화려한 야경 앞 환상적 퍼포먼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일본 연말 음악방송을 물들였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3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2023 FNS 가요제 두 번째 밤’(2023 FNS歌謡祭 第2夜)에 출연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타이틀곡 ‘Sweet Venom’을 일본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FNS 가요제’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과 연말 가요제다. 엔하이픈은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지난 9월 ‘ENHYPEN WORLD TOUR ‘FATE’’로 일본 도쿄돔에서 처음 단독 공연을 개최한 소감으로 “꿈이었던 도쿄돔에 설 수 있어서 기뻤다. 팬 분들이 즐기셔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한, 내년 목표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음악을 더 많은 분들한테 전하고 싶다. 내년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엔하이픈은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곱 멤버는 ‘Sweet Venom’ 시작과 동시에 완급조절이 돋보인 안무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고, 감각적인 동작 속에서 비주얼을 극대화한 춤으로 엔하이픈의 매력에 절로 빠져들게 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5일과 25일 각각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처럼…'칼각' 댄스에 환상적 화음, K-팝 매력 재연

    르세라핌처럼…'칼각' 댄스에 환상적 화음, K-팝 매력 재연

    르세라핌 곡을 재연한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두 번째 미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됐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0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션 퍼포먼스 영상(MISSION 2 : TEAM MISSION) 4편을 각각 게재했다. 18명의 2차 미션 참가자 중 두 팀은 5명씩 구성돼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를 선보였다. 나머지 두 팀은 4명씩 짝을 이뤄 미니 2집 타이틀곡인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꾸몄다. 참가자들은 르세라핌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두 곡 모두 영어 버전으로 가창 돼 K-팝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첫 미션에서 보컬로 참여한 참가자들도 르세라핌 특유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댄스 실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건물 헬기장에서 ‘FEARLESS’ 퍼포먼스를 펼친 브루클린(미국), 렉시(스웨덴), 마키(태국), 메이(일본), 나영(한국)은 야간 조명을 배경으로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인 ‘칼박’, ‘칼각’ 군무로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지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같은 곡을 선보인 셀레스테(아르헨티나), 다니엘라(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마농(스위스), 우아(일본)는 르세라핌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이들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야외 옥상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화음을 쌓아 올려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경연곡인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그와 대조되는 실내 쇼핑몰에서 촬영됐다. 에밀리(미국), 라라(미국

  • 더보이즈 주연, 차승원·김성균과 환상 케미→완벽 스페인어('형따라 마야로')

    더보이즈 주연, 차승원·김성균과 환상 케미→완벽 스페인어('형따라 마야로')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tvN '형따라 마야로'에서 '대체불가 황금 막내'로 활약,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신규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공대한, 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주연이 '차 박사' 차승원, 김성균과 함께 마야의 문명을 파헤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연은 등장과 동시에 눈부신 비주얼로 차승원과 김성균의 감탄을 자아냈다. 곧이어 '주연 덕후'를 자처하며 지식을 뽐내는 차승원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저는 맞춤형이다. 형들이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 예쁨 받을 자신이 있다"고 밝히는 등 능글한 매력으로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주연은 차승원, 김성균과 처음 만나 떠난 여행임에도 능숙하게 두 사람의 손발을 자처하는 것은 물론 서글서글한 붙임성으로 금세 형들과 어우러져 훈훈한 케미를 그려냈다. 또한 완벽하게 스페인어를 구사, 형들의 통역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황금 막내'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연은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 마야즈의 '대체불가 황금 막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시키지 않아도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일등 일꾼'의 모습부터 '언어 천재'의 면모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주연이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주연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오는 8월 7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의 파트1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를 발매, 약 6개월여 만에 대대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더보이즈 정규 2집 '판타지' 파트1 'Christmas In August'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말의 뜻처

  • 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싱글 1집을 발매한 수안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JTBC 'K-909',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솔로 데뷔곡 'Twenty (Prod. 정키)'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수안은 순백의 프릴 원피스를 비롯, 꽃을 활용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안은 경쾌한 안무에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스무 살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핸드 마이크로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4세대 대표 보컬' 타이틀을 증명했다. 수안의 무대를 본 팬들은 "제대로 귀호강했다", "스무 살의 풋풋한 느낌으로 가득하다", "천상계 목소리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이 정말 좋다. 평생 노래해 줬으면"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수안은 지난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명품 프로듀서' 정키의 지원사격 속, 수안은 싱글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수안은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로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안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완벽한 팀워크 속 음악 방송 못지않은 고퀄리티 무대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7을 게재했다. 솔로 보컬 미션의 마지막 주자인 아현의 무대를 비롯 단체 보컬 미션을 헤쳐 나가는 일곱 예비 멤버의 열정과 그 결과물이 담긴 영상이다.지난 회차에서 선곡에 난항을 겪었던 아현은 길지 않은 연습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Dangerously' 무대로 선배 아티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성과 가성을 자유로이 오가는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 성량이 연습생이라고 믿을 수 없던 기량이었던 것.강승윤은 "목소리로 하는 차력쇼를 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고 YGX 소속 댄스트레이너 역시 "팀 이름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라고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일곱 멤버 중 가장 음역대가 높은 멤버다. 여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꼈다"고 치켜세웠다.이어진 미션은 단체 보컬 미션이었다. 팀워크는 최고의 팀이 갖춰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베이비몬스터는 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없어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머리를 맞대며 빠르게 선곡과 파트 분배까지 척척 진행했다.처음 맞춰 보는 화음임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디테일한 티칭과 하람의 적극적인 보컬 리드 아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나갔다.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아 단체곡을 다소 어려워하던 막내 치키타는 아현의 든든한 조언과 애정 어린 격려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베이비몬스터의 끝없는 노력은 경연 당일 제대로 빛

  • 이병헌도 '스윙 폼' 배워야겠는데? ♥이민정, 美 골프장서도 환상적인 라운딩

    이병헌도 '스윙 폼' 배워야겠는데? ♥이민정, 美 골프장서도 환상적인 라운딩

    배우 이민정이 미국서 라운딩에 나섰다.최근 이민정은 "#pechanga #pechangajourney #california #visitcalifornia #golfcours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미국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 환상적인 스윙폼을 보였다.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최근 영화 '스위치'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백종원과의 환상 티키타카 '찐친바이브'

    방탄소년단 진, 백종원과의 환상 티키타카 '찐친바이브'

    방탄소년단(BTS) 진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진은 지난 주에 이어 백종원 대표의 '백종원, 시장이 되다' 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이 기획한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영상인 '백종원, 시장이 되다' 2편 말미에 진이 등장,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진은 백종원의 안내에 따라 리모델링 된 시장을 둘러보는 모습으로 나왔다. 촬영일 기준으로 입대 일주일 전이라는 빡빡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유튜브에 출연하며 얼굴을 보인 진의 모습에 팬들은 감동을 받았다.진은 뿌듯하게 리모델링 결과를 보여주는 백종원에게 "예쁘다, 너무 예쁘게 하셨는데",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고 계시는구나" 라는 예쁜 대답을 돌려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걱정과 희망을 표현하는 백종원의 말에도 "다 성공해야지, 지역이 골고루 다 성공해야지" 라며 함께 응원하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백종원의 인스타그램 영상에서는 진과 백종원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더욱 빛났다. 백종원은 지난 23일, "여러분~ 우주대스타 진이 예산시장2에 놀러왔어요~!!, BTS 진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관심이 생긴 걸까요? 이날 우린 참 많은 대화를 나눴어요~ 너도 나랑 시장 할래..?" 라는 문구와 함께 진이 출연한 짧은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진은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라며 군입대 일주일 전임에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에 의문을 품었다. 그런 진의 모습에 백종원은 "지역경제에 관심이 있는거지 너도!" 라는 단호하게 답했고, 그 말에 진은 "주입식 교육 아니예요?" 라며

  • '송혜교와 1000% 닮은꼴' 김효진, 환상적인 옆태 자랑

    '송혜교와 1000% 닮은꼴' 김효진, 환상적인 옆태 자랑

    '송혜교 닮은꼴' 김효진이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다.최근 김효진은 "긴머리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모습.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김효진은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뉴질랜드 삼 형제, 한국 소고기 맛에 홀릭…"마블링 환상적"('한국은 처음이지')

    [종합]뉴질랜드 삼 형제, 한국 소고기 맛에 홀릭…"마블링 환상적"('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삼 형제가 한국 소고기 맛에 반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삼 형제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 한국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뉴질랜드에서도 유명한 한국 치킨으로 첫 식사를 한 삼형제는 다음 날 아침을 남은 치킨으로 열었다. 삼 형제는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둔 식은 치킨을 먹고 또 다른 맛에 감탄했다. 삼 형제는 "우리가 먹은 치킨은 버릴 게 없다", "어제보다 더 맛있는 치킨을 먹었다"며 한국 치킨을 완전히 정복했다.이어 삼 형제는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두 번째 날 첫 번째 여행지로 향했다. 삼 형제가 향한 곳은 마장축산물시장. 삼 형제는 한국 치킨에 이어 한우를 맛보기로 했고 이현이는 "눈뜨자마자 식은 치킨을 먹고 마장동으로 갔다"며 완벽한 미식 여행 루트에 감탄했다. 뉴질랜드 삼 형제는 한우의 마블링과 소꼬리 뼈, 우족, 천엽까지 다양한 부위가 전시된 것을 보고 놀랐다.삼 형제는 1층 정육점에서 한우를 고르고 2층 식당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한우의 마블링 맛을 제대로 즐겼다. 뉴질랜드에도 소고기가 유명하지만 삼 형제는 "우리나라 소고기엔 이런 마블링이 없다", "이렇게 지방이 안 껴 있다. 지방이 고기를 부드럽고 맛있게 한다"고 색다른 한우의 맛을 반했다. 삼 형제는 김치, 쌈장 등 반찬에도 찬사를 보냈다.식당에서는 소고기 육회를 서비스로 줬고 날달걀이 올라간 비주얼을 생소해하던 삼 형제는 동시에 시식 "생각보다 맛있다"고 했다. 안심을 구우며 장남 스티브와

  • 방탄소년단 진, 심쿵주의! '월드와이드 핸섬'의 환상적 비하인드 포토 스케치

    방탄소년단 진, 심쿵주의! '월드와이드 핸섬'의 환상적 비하인드 포토 스케치

    방탄소년단(BTS) 진의 환상적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심쿵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엠카운트다운 비하인드 포토 스케치'(BTS MCOUNTDOWN Behind Photo Sketch)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은 심플한 화려한 검은 꽃이 프린트된 흰 블라우스에 블랙 초커, 블랙 팬츠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다른 사진 속 리허설 중인 진은 작은 얼굴에 완벽한 이목구비, 깨끗한 피부와 변함 없이 맑은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진은 푸른색 무늬가 섞인 화이트 자켓을 입고 감성에 젖은 듯 아련한 눈빛과 팬들을 향한 따뜻한 미소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같은 옷의 다른 사진 속의 진은 조명 속 아련한 눈빛의 청순함과 청량미를 공존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반짝이는 아미밤이 둘러싼 무대의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으며 노래하는 진의 모습은, 무대를 가득 채운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이 전해지는 듯 팬들의 마음에 아련함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사진들이 너무나 반짝반짝 빛나”, “모든 사진 속의 진은 완벽하다”, “진은 귀여운데 섹시해. 특히 블랙 초커! 넘 설레여”, “저 눈빛 너무 좋아”, “사진이 다 영화 한 장면 같아”, “잘생기고 귀엽고 섹시하고 멋지고 우아하고… 하나만 꼽을 수 없는 비현실남 김석진”, “완벽하다. 조화롭다. 괜히 월드와이드 핸섬이 아니야”, “일생이 리즈인 석지니”, “상큼한데 아련하고 신비로워. 정말 매력덩어리”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nb

  • 'BTS 뷔 & 빙 크로스비' 세대를 뛰어 넘은 환상 재즈조합

    'BTS 뷔 & 빙 크로스비' 세대를 뛰어 넘은 환상 재즈조합

    방탄소년단 뷔가 레전드 스타 빙 크로스비(Bing Crosby) 공식 채널에 연거푸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빙 크로스비 공식계정은 뷔의 영상을 공식 SNS 계정에 올리며 애정을 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뷔가 미국의 한 재즈클럽에서 라이브 밴드의 'Fly me to the moon'에 맞춰 시니어 커플들과 함께 댄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뷔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이 영상은 29일 현재 4130만뷰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빙 크로스비 채널이 올린 영상에서는 기존 곡 대신 영화 ‘나의 길을 가련다’의 주제가이자 빙 크로스비에게 아카데미 영화 주제가상과 주연상을 안긴 1940년대 히트곡 ‘Swinging on a star'가 삽입되었다.  흑백 뮤지컬 영화 시대의 레트로 재즈사운드에 맞춰 춤을 추는 뷔의 모습은 원본 영상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클래식한 감성을 자극한다. 채널은 “내 친구 김태형처럼 일주일 내내 춤을 추세요. 당신은 별 위에서 스윙을 추고 있나요?”라고 덧붙이며 전세계 팬들에게 뷔와 빙 크로스비표 재즈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선물했다.빙크로스비의 계정은 이전에도 뷔에게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뷔가 올해 K팝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브이로그 'V l DRIVE VLOG'에서 빙 크로스비의 'It's Been a Long Long Time'을 틀고 멋지게 따라 부르자 빙 크로스비 채널은 뷔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연이어 뷔 관련 포스트를 작성하는 등 크게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우리는 뷔가 훌륭한 재즈 크루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남자 빙(BING)처럼"이라

  • 사막의 은빛 오아시스 방탄소년단 진, 환상적 보컬과 비주얼로 빛난 '프루프 라이브'

    사막의 은빛 오아시스 방탄소년단 진, 환상적 보컬과 비주얼로 빛난 '프루프 라이브'

    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보컬과 환상적인 매력을 뽐냈다.6월 13일 데뷔 9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채널‘BANGTANTV’(방탄 티비)를 통해 영상 콘텐츠 'Proof Live'(프루프 라이브)를 공개했다.실시간 라이브로 스트리밍 된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10일 공개한 '앤솔로지'(Anthology) 앨범 'Proof'첫 무대를 선보이며 앨범을 소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Proof'(프루프)의 첫 번째 CD 1번 트랙에 담긴 미발매곡 'Born Singer'(본 싱어)를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Yet To Come'(옛 투 컴), 팬들을 위해 바치는 'For Youth'(포 유스)까지 총 세 곡을 부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캘리포니아의 푸른 하늘 아래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첫 곡 'Born Singer'가 시작됐다.감정 전달력이 뛰어난 보컬 킹(Vocal King) 진은 데뷔 초 활동 당시 느껴왔던 수많은 감정을 담담히 노래에 담아 깊은 울림을 안겼다.진은 이어서 'Yet To Come'무대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며 감미로운 실버 보이스와 매력적인 중저음, 폭발적 고음까지 섬세하고 완벽한 보컬로 팬들의 귀를 녹여버렸다.비주얼 킹(Visual king) 진은 푸른 의상에 부드러운 장발 헤어스타일, 선글라스로 패션 센스를 뽐내며 환한 햇살 아래 눈부신 잘생김과 고유한 아름다움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멤버들이 지난 시간 중 최고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진은 "딱 하나만 뽑으라고 했지만, 제가 뽑은 최고의 순간은 매 순간순간이 정말 최고의 순간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라는 재치있고 진솔한 대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월드클래스 가수가 되기까지 쉼 없이 열정적으

  • 방탄소년단 뷔, BTS 가족사진 빛낸 환상적 미모와 완벽 수트핏...화보천재 위엄

    방탄소년단 뷔, BTS 가족사진 빛낸 환상적 미모와 완벽 수트핏...화보천재 위엄

    방탄소년단(BTS) 뷔가 완벽한 바디라인과 환상적인 비주얼로 화보장인의 위엄을 자랑했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 및 SNS 계정에 'OPENING CEREMONYBTS 9TH ANNIVERSARY FAMILY PORTRAI' 라는 제목으로 페스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흰 셔츠에 블랙 수트와 타이로 맞춰 입고 훈훈한 단체사진과 유닛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는 단정한 블랙 헤어에 블랙 수트 쓰리피스를 착용해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댄디한 매력과 함께 늘씬하고 비율 좋은 바디라인이 잘 드러나는 섹시한 매력을 두루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흰 셔츠에 블랙 수트의 단조로운 모노톤은 뷔의 화려하게 잘생긴 이목구비가 한 눈에 들어오는 효과를 낳았고 뷔는 짙은 눈매와 높은 콧대, 부드러운 얼굴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KPOP의 얼굴'의 위엄을 뽐냈다.철제 책상과 의자에 앉아서 찍는 심플한 구도의 단체사진에서 뷔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부한 표정과 자세,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화면을 압도했다. 같은 포즈의 사진에서도 뷔는 길고 예쁜 손을 얼굴에 가져가 시선을 잡아끌거나 시그니처 브이 포즈를 한다거나 강한 눈빛으로 올려다봤다가 고개를 들어 고혹적으로 바라보는 등 영리하고 다채로운 변화를 주며 역시 화보 장인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슈가, 제이홉, 정국과 함께 찍은 유닛 컷에서 뷔는 멤버들과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도 빚은 듯이 아름다운 미모가 각도마다 다른 잘생김을 자랑하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가장 단순한 것이 정답이라고 하더니 블랙 수트 뷔가 바로 완벽 그 자체다", "얼굴선이 짧고 유려해서

  • '미씽나인' 정경호-백진희, 환상의 호흡 자랑하며 '콤비 활약'

    '미씽나인' 정경호-백진희, 환상의 호흡 자랑하며 '콤비 활약'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미씽나인’ 방송화면‘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가 환상의 콤비 활약을 펼쳤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 극본 손황 연출 최병길)에서 무인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서준오(정경호)와 라봉희(백진희)로 열연 중인 두 사람은 무인도에서부터 현재까지 누구보다 뛰어난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이는 정경호(서준오)와 백진희(라봉희)의 감쪽같은 캐릭터 표현력과 촘촘한 연기력으로 완성되고 있다고. 이들은 극 중 위기 상황에 처한 이의 다급함부터 살인사건의 비밀에 가까워질수록 더해가는 진중함, 적재적소의 코믹한 요소까지 소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이렇듯 구박과 다정을 오가는 능청맞은 준오와 그런 그를 물가에 내놓은 아이 마냥 챙기는 봉희의 활약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며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기준(오정세)도 준오를 배신했지만 봉희만은 끝까지 그의 곁에서 함께 하고 있어 더욱 각별함이 느껴지고 있다고.지난 23일 방송된 12회에서도 실종자 유류품으로 수거된 윤소희(류원)의 핸드폰을 찾기 위한 서준오와 라봉희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 가운데 작전 과정에서 발휘된 두 사람의 호흡 역시 빛났다.이들이 찾는 핸드폰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장도팔(김법래)이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것을 보아 그의 입장에선 밝혀지면 안 될 무언가인 것은 확실해 보이는 상황. 서준오와 장도팔, 여기에 속에 든 내용이 궁금해진 조희경(송옥숙)마저 핸드폰을 확보하는데 가세하며 긴장감을 한층 높였

  • 정기고·찬열, 여심저격 고백송..환상의 브로맨스

    정기고·찬열, 여심저격 고백송..환상의 브로맨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찬열(왼쪽부터), 정기고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수 정기고와 그룹 엑소 찬열이 달콤한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한다.정기고는 그간 ‘너를 원해’, ‘썸’, ‘소란했던 시절에’ 등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파트너들과 돋보이는 호흡을 자랑했다.찬열 역시 엑소의 멤버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음악,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 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렛 미 러뷰(let me love you)’는 정기고, 브라더수, 에이브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 고백이 담겨있다. 듣기만 해도 포근한 느낌이 퍼지는 멜로디 라인에 입혀진 정기고와 찬열의 목소리는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정기고의 로맨틱함과 달콤하면서도 감성적인 찬열의 매력을 곳곳에서 읽을 수 있다.찬열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순수하게 표현해내며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위상을 다졌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