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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자, 빠지에서 헌팅 성공?…수상 레저 도전 中 역대급 '짤 생성'('전참시')

    풍자, 빠지에서 헌팅 성공?…수상 레저 도전 中 역대급 '짤 생성'('전참시')

    풍자가 수상레저 매력에 흠뻑 빠진다. 5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8회에서는 보는 재미가 가득한 풍자의 수상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온몸에 꽉 맞는 구명조끼와 얼굴을 가득채운 안전모를 착용한 풍자는 시작부터 참견인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풍자는 그야말로 온종일 웃음을 유발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짤 생성을 유발할 예정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풍자는 트램펄린을 타러가면서 기어가다시피하고, 구름다리 앞에서 힘없이 물에 빠지는 등 몸 개그 퍼레이드로 웃음 폭탄 면모를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가평 빠지에서 헌팅을 목표로 삼았던 풍자는 드디어 낯선 남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이 기구에 탑승한 풍자는 즐거움도 잠시 웃지 못할 위기를 맞아 과연 그토록 고대하던 헌팅을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물놀이를 끝낸 풍자와 대영, 우현 부원장은 본격 먹방에 나선다. 이들은 엄청난 스케일의 고기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한다고. 뿐만 아니라 풍자는 대영 부원장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과 전화 통화하자 이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짠내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풍자의 우당탕탕 수상레저 도전기는 5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한혜진 "호텔서 선탠하다 헌팅 당해…알고 보니 男 연예인"

    [종합]한혜진 "호텔서 선탠하다 헌팅 당해…알고 보니 男 연예인"

    모델 겸 한혜진인 남자 연예인에게 헌팅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공개(다이어트 간식 추천, 음식 이상형 월드컵, 공복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원하는 만큼 살을 못 뺐다. 또 몸살기가 왔다. 물을 많이 줄였는데도 아침에 많이 부었더라. 체지방 300~400g을 못 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23살인가 됐을 때 모델 김원경 언니랑 부산에서 행사가 있었다. 그때 노랗게 염색을 했다. 헤어쇼 모델이었다. 그 머리 상태로 호텔 야외 수영장 선베드에서 누워 선글라스 끼고 비키니 입고 선탠(살갗 태우기)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랬더니 어떤 남자 연예인 매니저가 오더니 '혹시 부산 분들이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했더니 오늘 저녁에 계획있냐고 물었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그래서 '서울 간다'고 말했다"고 철벽을 쳤다며 "그랬는데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마주쳐서 민망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카메라 꺼지면 말해줄게. 누군지"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1999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0년대 중후반 뉴욕, 파리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3' '내편하자'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신봉선 "거리에서 헌팅 당해"…베트남 현지서 풀메이크업 후기

    [종합] 신봉선 "거리에서 헌팅 당해"…베트남 현지서 풀메이크업 후기

    방송인 신봉선이 베트남에서 풀메이크업을 받은 후기를 밝혔다.최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베트남 현지 메이크업 받고 헌팅 당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의 유명 뷰티숍을 찾았다.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에 멋내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래서 한국의 연예인으로서 하루 종일 베트남에서 멋쟁이로 삶을 마음껏 누려보려고 이곳에 방문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달랏의 청담숍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뷰티숍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피치톤 메이크업을 좋아한다. 달랏 공주로 만들어달라"라는 요구를 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하기도.이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이 이어졌다. 신봉선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무한걸스 때 필리핀 바기오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난 되게 재미있었는데 멤버들 몇 명은 우울모드로 빠진 사람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한창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직원에게 "나는 몇 살로 보이나"라고 물어본 신봉선. 뷰티샵 직원은 26세 혹은 27세로 보인다고 대답했고, 신봉선은 활짝 미소를 드러냈다.신봉선의 자신이 44세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직원은 놀라며 피부가 매우 어리다고 감탄했다. 신봉선은 보톡스 효과라며 "올 페이스 보톡스"라며 갑작스럽게 시술 고백을 이어갔다.메이크업을 마친 신봉선은 강렬한 레드 컬러 원피스을 입고,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거리르 나선 신봉선은 이내 "방금 나 헌팅 당한 거야? 거리에서 아저씨가 나한테 ‘헤이헤이’ 그랬다"라고 언급했다. 신봉선은 거리에서 실제로 달

  • '리틀 송혜교' 한지우, 명품 옷 입은 미혼男 대시 고백 "새삼 기분 좋더라" [TEN★]

    '리틀 송혜교' 한지우, 명품 옷 입은 미혼男 대시 고백 "새삼 기분 좋더라" [TEN★]

    배우 한지우가 헌팅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한지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마트에서 톰브라운을 입은 어떤 남자가 이음이 과자 고르는 나한테 다가오더니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다"고 밝혔다.이어 "애엄마라고 하니 죄송하다고 도망가더라. 그래서 남편한테 새삼 기분 좋다고 했더니 그 톰브라운 짝퉁일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남편을 끌어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게시물을 본 배우 장준유는 "어머 좋았겠어"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지우는 "꽤 좋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한지우는 2017년 세 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이음 양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